'돌싱' 이지현 근황, "국숫집 알바생 됐다..8분 만에 요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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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근황을 전했다.
5일 유튜브 채널 '이지현의 이지바이브'에는 "쥬얼리 이지현의 생애 첫 아르바이트 경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모자와 마스크, 앞치마로 아르바이트 준비를 마친 이지현은 "완전 알바생 모드로 왔는데 진짜 아줌마 같죠? 아줌마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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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조나연 기자]
이지현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근황을 전했다.
5일 유튜브 채널 '이지현의 이지바이브'에는 "쥬얼리 이지현의 생애 첫 아르바이트 경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지현은 "오늘은 처음으로 일을 하러 왔다. 긴장도 되고 걱정도 되는데 민폐를 끼칠까 봐 그래도 주부 경력 10년 차니까 어느 정도 자신감은 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모자와 마스크, 앞치마로 아르바이트 준비를 마친 이지현은 "완전 알바생 모드로 왔는데 진짜 아줌마 같죠? 아줌마다"고 얘기했다. 식당 점장은 "빨리빨리 움직이셔야 된다. 주문이 밀려있다"고 얘기하자 이지현은 소면 삶는 것부터 배우기 시작했다.
이어 배달 주문을 받게 됐고, 이지현은 주먹밥을 만들며 "향이 쓰러질 것 같다. 어떻게 이거 만들때 마다 먹고 싶으면 살찌겠다"며 "생각보다 이렇게 익히니까 잔치는 혼자서 얼마든지 주문 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식당 점쟁이 "이거 기본만 아시면 금방 배운다"고 얘기했고, 이지현은 "세팅만 되어 있으면 나 혼자서 장사해도 되겠다. 가게 내가 혼자 해도 되겠는데?"고 얘기했다.
이지현은 "아기들 어렸을 때 주먹밥 진짜 많이 만들거든요. 손에 모터가 달렸다 너무 잘하는 것 같다. 우리 엄마들은 기본적으로. 이 베이스만 외우면 되네. 손님만 차례차례 들어와주면 혼자 다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의욕을 보였다.
칭찬을 받은 이지현은 점장에게 "이 정도면 그냥 평범한 주부인데 브레이크 타임이라 손님이 많은 시간이 아닌데 저 할 수 있는 거 아니냐"고 물었고, 점장은 "한번 말씀을 드리면 금방금방 잘 하신다"고 칭찬했다.
이지현은 "제가 그게 장점이다 어디 가서든 손이 빠르고 바로바로 잘한다는 얘기를 참 많이 듣고 살았다"며 "8분 정도에 잔치국수, 비빔국수, 주먹밥 2개, 김치볶음밥 내가 혼자 다 한 거다"고 자랑했다.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이지현은 '난 충분히 가능할 것 같다 손만 익고 몸만 익고 디테일한 것만 익히면 가게를 적은 평수로 해서 혼자서도 얼마든지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지현은 지난 2013년 결혼해 3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 이후 2017년 재혼했으나 3년 만에 이혼했다. 그는 '싱글맘'으로 두 자녀를 홀로 키우고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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