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천무 쏴본 나라들 "적에게 정확히 꽂힌다" 감탄

국산 다연장로켓 천무가 해외 실사격에서 잇단 호평을 받고 있다.

한국형 다연장로켓 시스템 천무(K239)가 수출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도입국들의 실사격 훈련에서 정확도와 기동성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K9 자주포에 이어 천무까지 K-방산의 대표 지상무기로 자리잡는 모습이다. 유럽과 중동을 중심으로 추가 수주 가능성도 거론된다.

"적에게 정확히 꽂힌다"

천무를 도입한 국가의 군 관계자들은 실사격 시연에서 표적 명중 정확도에 감탄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도탄 운용 능력과 사거리 측면에서 기존 장비 대비 경쟁력이 높다는 평가다. 실전형 성능이 수출 경쟁력으로 이어지고 있다.

"빠른 기동성도 강점"

천무는 사격 후 신속하게 진지를 이탈하는 기동성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적 대포병 사격에 노출되는 시간을 줄여 생존성을 높이는 방식이다. 험지 주행 능력과 재장전 속도 역시 도입국들이 주목한 요소로 꼽힌다.

"K9 이어 지상무기 쌍끌이"

K9 자주포가 세계 자주포 시장을 주도하는 가운데, 천무가 다연장로켓 분야에서 수출 저변을 넓히고 있다. 방산업계는 지상 화력 체계를 패키지로 묶어 제안하는 전략이 통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K-방산이 전차와 자주포를 넘어 다연장로켓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실전형 성능과 가격 경쟁력이 무기가 됐다. 천무의 추가 수출 성과가 주목된다. (사진 출처=다음 뉴스·다음 이미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