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앞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열기’…사전교육에 1.2만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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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종목 레버리지 상품 출시를 앞두고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6일 금융투자교육원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개설된 '단일 종목 레버리지·인버스 상장 상품 거래 사전 교육'에는 이달 5일까지 총 1만2412명이 신청했다.
레버리지 상장지수상품 투자 경험이 없는 경우 '국내외 레버리지 ETF 가이드'와 '단일 종목 레버리지·인버스 교육'을 포함해 총 2시간을 수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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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종목 레버리지 상품 출시를 앞두고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고위험 상품임에도 불구하고 사전 교육 수강자가 1만명을 넘어서며 투자 대기 수요가 확인되고 있다.
6일 금융투자교육원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개설된 ‘단일 종목 레버리지·인버스 상장 상품 거래 사전 교육’에는 이달 5일까지 총 1만2412명이 신청했다. 이 가운데 1만1303명이 교육을 이수했다. 교육 개설 첫날에만 2000명 이상이 몰렸으며, 최근 증시 상승세와 맞물려 참여 인원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단일 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는 오는 22일 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상장될 예정이다. 삼성·미래에셋·한국투자·KB·신한·한화·키움·하나자산운용 등 8개 운용사가 참여해 최대 16개 상품이 출시된다. 상장까지 아직 시간이 남아 있지만, 투자자들은 거래를 대비해 미리 교육을 수강하는 모습이다.
이번 상품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기초 자산으로 삼아 하루 수익률의 ±2배를 추종하는 구조다. 상승장에서는 수익이 확대되지만, 반대로 하락 시 손실 역시 빠르게 커질 수 있어 고위험 상품으로 분류된다. 금융 당국이 사전 교육과 1000만원 이상의 기본 예탁금 요건을 도입한 것도 이 같은 위험성을 고려한 조치다.
해당 상품에 투자하려면 사전 교육 이수가 필수다. 레버리지 상장지수상품 투자 경험이 없는 경우 ‘국내외 레버리지 ETF 가이드’와 ‘단일 종목 레버리지·인버스 교육’을 포함해 총 2시간을 수강해야 한다. 기존 투자 경험이 있는 경우에는 1시간짜리 심화 과정만 이수하면 된다.
앞서 올해 초 코스닥 지수가 급등했을 당시에도 레버리지 상품 투자 수요가 급증하며 교육 사이트 접속이 지연되는 사례가 발생한 바 있다. 당시 코스닥150 레버리지 상품에 투자하려는 수요가 집중되면서 서버가 일시적으로 마비됐다. 이후 금융투자교육원은 서버 증설과 함께 교육 메뉴를 별도로 분리하는 등 시스템을 보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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