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달수빈 인스타그램
청량한 산자락 아래 펼쳐진 골프장, 아침 6시 티업을 마치고 학교로 향한 달수빈의 에너지가 그대로 전해지는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이번 사진에서 그녀는 단정하면서도 상큼한 하이틴 무드를 고스란히 담아낸 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빈은 몸에 딱 맞는 화이트 반팔 니트 상의에 그린 컬러의 플리츠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상의는 잔잔한 골지 조직감이 돋보이며, 깔끔한 크루넥 디자인으로 단정한 느낌을 더한다. 미니스커트는 주름 디테일과 경쾌한 컬러감이 어우러져 스포티한 골프장 배경과 찰떡같은 조화를 이룬다.
특히 눈에 띄는 포인트는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화이트 니삭스와 통굽 골프화. 이 두 가지 아이템이 레트로와 하이틴을 아우르는 스타일링 포인트로 작용해 전반적인 룩에 개성을 불어넣는다. 컬러 포인트로 활용된 그린 볼캡도 룩에 생기를 더해주며, 골프장이라는 활동적인 장소에서도 스타일을 포기하지 않는 수빈의 센스를 보여준다.

/사진=달수빈 인스타그램
한 손엔 음료, 다른 손엔 장갑을 들고 있는 모습은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그녀의 다이내믹한 하루를 대변한다. 캡션에 적힌 "허투루 하지 않기로 한 약속"이라는 문장은 스타일뿐만 아니라 삶의 태도마저 근사한 그녀의 매력을 느끼게 만든다.
이번 착장은 운동복의 편안함과 캐주얼 패션의 센스를 동시에 잡고 싶은 이들에게 더없이 좋은 예시다. 골프장뿐 아니라 캠퍼스, 피크닉, 주말 나들이 룩으로도 완벽히 어울리는 조합이다. 상의는 타이트한 핏의 니트 또는 티셔츠, 하의는 비비드한 컬러의 플리츠 스커트로 구성하고, 니삭스와 통굽 스니커즈, 컬러 볼캡으로 마무리하면 수빈 스타일 완성이다.
경쾌하고 실용적인 데일리룩을 고민 중이라면, 달수빈처럼 당당하게 그린을 입고 필드를 누벼보자. 스타일도 기분도 1타 2피로 챙길 수 있다.

/사진=달수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