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 공사장서 옹벽 무너지며 노동자 매몰...3명 숨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6일) 오후 2시 50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에 있는 한 공장 신축 공사장에서 옹벽이 넘어지면서 배수로 공사를 하던 작업자들이 깔리는 사고가 났습니다.
출동한 119 구조대가 심정지 상태인 70대 남성 1명과 60대 남성 2명을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모두 숨졌습니다.
사고가 난 공사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은 아닌 거로 파악됐으며, 경찰과 노동 당국은 작업중지명령을 내린 뒤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6일) 오후 2시 50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에 있는 한 공장 신축 공사장에서 옹벽이 넘어지면서 배수로 공사를 하던 작업자들이 깔리는 사고가 났습니다.
출동한 119 구조대가 심정지 상태인 70대 남성 1명과 60대 남성 2명을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모두 숨졌습니다.
사고가 난 공사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은 아닌 거로 파악됐으며, 경찰과 노동 당국은 작업중지명령을 내린 뒤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스큐] 전두환 손자 "전두환 현금만 쓰고 주변인 계좌 이용"
- "이렇게 아부를 해서..." 민주당 '당헌 80조' 대체 뭐길래?
- "매우 이례적인 일" 尹 한마디에 일본이 바빠진 이유
- 모두를 경악케한 '더 글로리' 송혜교 엄마의 정체 [에디터픽]
- 유아인 프로포폴 처방 의사, '셀프 투약'하다 현행범 체포
- 장마 시작부터 3배 물폭탄..."더 강한 예측불가 폭우 가능성" [Y녹취록]
- "5억 받아주면 1억 주겠다" 뒷거래 논란에 "형사적으로 문제될 수도..." [앵커리포트]
- 청년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의령의 '작지만 큰' 성과
- 신병교육대 왜 이러나...여군에 민간인까지 피해 확인 [지금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