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학점제에 특목고 인기↓...서울시, 일반고에 학생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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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서 후기고 지원자 수가 전년 대비 4.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서울시교육청은 서울특별시교육감 선발 후기고등학교 신입생 원서접수 현황 결과 배정대상 학교 총 212교에 전년 대비 2571명(4.8%) 증가한 5만6055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배정 대상학교는 흑석고 신설과 대광고의 일반고 전환으로 전년 대비 2개교가 증가했다.
출산 열풍이 일었던 2010년생(백호띠) 학생이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지원자 수가 일시적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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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서 후기고 지원자 수가 전년 대비 4.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고교학점제로 특수목적고등학교 인기가 줄어든데다 대광고가 일반고로 전환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8일 서울시교육청은 서울특별시교육감 선발 후기고등학교 신입생 원서접수 현황 결과 배정대상 학교 총 212교에 전년 대비 2571명(4.8%) 증가한 5만6055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배정 대상학교는 흑석고 신설과 대광고의 일반고 전환으로 전년 대비 2개교가 증가했다.
출산 열풍이 일었던 2010년생(백호띠) 학생이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지원자 수가 일시적으로 늘었다.
동시에 일반고 선호도 늘었다. 후기고 지원자 중 외고·국제고·자사고 중복 지원자는 9843명으로, 지난해 1만509명 대비 666명(6.3%) 감소했다. 대광고의 일반고 전환, 자사고 지원율 감소 등의 영향이다. 중복 지원자 중 불합격자는 교육감 선발 후기고 전형 대상에 포함된다.
응시 유형별로는 일반지원자 5만4892명, 체육특기자 788명, 보훈자 자녀 129명, 지체장애인 등(근거리통학 대상자) 66명, 특례 적격자 180명이다.
선발(전형) 방법은 응시 유형에 따라 달라진다. 일반지원자, 보훈자 자녀, 지체장애인 등은 교육감이 일괄 산출한 절대평가 방식의 중학교 성적을 기준으로 남녀 구분 없이 선발하며, 체육특기자와 특례 적격자는 중학교 성적과 관계없이 선발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전형 절차를 거쳐 내년 1월 7일에 합격자(배정 대상자)를 발표하고, 같은달 29일 배정 학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 지역 졸업예정자 및 졸업자는 해당 중학교에서, 타 시·도 졸업자, 검정고시 합격자 등은 원서접수처에서 합격 여부와 배정학교를 안내받을 수 있다.
정인지 기자 inj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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