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의 존재감! 김희애·임지연·손태영·윈터·김나영 복슬복슬 시어링 스타일
김희애, 임지연, 손태영, 에스파 윈터, 김나영, 이시영, 손담비, 뉴진스 다니엘 등 한겨울 존재감을 뽐낸 셀럽들의 시어링 스타일링을 만나보자.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는 가운데, 겨울 아우터로 포근한 매력의 시어링 재킷이 셀럽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짧게 깎은 양털’이라는 뜻을 지닌 시어링은 두꺼운 질감으로 겨울 시즌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소재로 겨울 멋쟁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무스탕'이라는 이름으로 더 익숙한 시어링 재킷은 복슬복슬한 텍스쳐로 포근함을 더해 핸드메이드 코트, 패딩과는 또 다른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아이템이다.
패딩과 모직 코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과 무게감 등으로 기피했던 무스탕 제품은 최근 몇년동안 여성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변모하고 무게감이 줄어들어 착용감에 대한 거부감도 적어졌다.
또 니트나 가죽 등 소재를 믹스매치해 웨어러블하거나 유니크한 개성이 돋보이는 무스탕 제품들이 잇달아 출시되며 남녀노소 겨울 잇템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김희애, 임지연, 손태영, 에스파 윈터, 김나영, 이시영, 손담비, 뉴진스 다니엘 등 한겨울 존재감을 뽐낸 셀럽들의 시어링 스타일링을 만나보자.
배우 김희애는 '쁘렝땅' 화보에서 자연스러운 컬의 플랩 포켓과 가죽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브라운 시어링 재킷으로 럭셔리한 윈터룩을 완성했다.
배우 김희애는 하이엔드 럭셔리 브랜드 '쁘렝땅'의 소뿔단추로 포인트를 준 니트 패치 시어링 재킷으로 우아한 시어링 윈터룩을 연출했다.
배우 임지연은 무스탕 재킷과 미니 스커트, 여기에 롱부츠를 매치한 상큼 발랄한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배우 손태영은 한 패션 부랜드 겨울 화보에서 짧은 기장의 시어링 재킷과 청바지를 매치한 스타일리시한 윈터룩을 선보였다.
걸그룹 에스파(AESPA) 윈터는 포근한 매력의 시어링 코트와 같은 컬러의 양말과 코디한 하의실종 시어링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방송인 김나영은 한 패션 매장에서 복슬복슬 시어링 코트를 착용하며 포즈를 취했다.
배우 이시영은 보기만해도 포근한 시어링 집업 재킷과 청바지를 매치한 스타일리시한 윈터룩으로 외출하는 모습이 담겼다.
배우 이시영은 후드 시어링 재킷과 청바지를 매치한 힙한 시어링 윈터룩을 완성했다.
가수 겸 배우 손담비는 미니 체크 스커트와 리버시블 시어링 베스트를 레이어드한 댄디하면서 발랄한 윈터룩을 연출했다.
그룹 뉴진스(NewJeans) 다니엘은 에스콰이어 화보에서 화이트 시어링 케이프 코트룩으로 눈부신 미모를 빛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