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국민 삶 개선이 진정한 성공…민주당과 함께 민생 회복”
김정모 기자 2025. 6. 8. 16:40
한남동 관저서 1·2기 지도부와 만찬
“정치보다 민생…국정 안정 위해 협력 다짐”
이재명 대통령이 7일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만찬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의원들과 대화하고 있다.연합
“정치보다 민생…국정 안정 위해 협력 다짐”

이재명 대통령은 7일 더불어민주당 1·2기 지도부에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며 국민의 선택을 받은 만큼 이제는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이 우리의 첫 번째 사명"이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저녁 6시부터 8시 30분까지 이들과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1·2기 지도부 등 24명의 의원을 만나 만찬을 하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참석자들에게 "민생경제 회복과 사회 통합, 국정 안정을 위해 할 일이 많다"며 "정치적 성과보다는 국민 한 분 한 분의 삶이 나아지는 것이 진정한 성공"이라고 말했다.
이에 참석자들은 이재명 정부의 성공에 기여하겠다고 화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참석자는 "딱딱하고 격식 있는 자리가 아니었다"며 "좋은 분위기에서 서로 덕담만 나누는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이날 만찬에는 박찬대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정청래 전 최고위원 등 1·2기 지도부를 구성했던 의원 24명이 참석했다.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병기·서영교 의원과 초대 국무총리로 지명된 김민석 수석 최고위원도 함께했다.
대통령실에서는 강훈식 비서실장과 강 대변인이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