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어스컴퍼니 플로(FLO), 日 대표 음원유통사 '레코초쿠'와 서비스 계약

조성진 기자 2025. 12. 2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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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드림어스컴퍼니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드림어스컴퍼니의 음악플랫폼 플로(FLO)가 일본 대표 음원 서비스 레코초쿠(レコチョク, RecoChoku) 음원 유통 솔루션을 통한 본격적인 J팝 음원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

드림어스컴퍼니는 23일, 플로와 레코초쿠 간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플로는 내년 상반기부터 레코초쿠가 운영하는 음악 유통 솔루션 플래글(FLAGGLE)과 자회사 에그스(Eggs)가 운영하는 에그스 패스(Eggs Pass)와 협업을 통해 자사 음악 플랫폼 플로에 더욱 폭넓은 일본 음원을 공급받게 된다.

플로가 현재 보유한 음원 수는 1억 2000만곡으로, 국내 음악플랫폼 가운데 가장 많은 음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계기로 J팝을 포함한 일본 음악 카탈로그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글로벌 음악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드림어스컴퍼니 김재준 CX본부장은 "최근 국내에서도 J팝과 일본 인디음악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레코초쿠 그룹과의 계약을 통해 플로의 1억 곡 음원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며, 이용자들이 폭넓은 글로벌 음악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플래글은 레코초쿠 그룹이 올해 7월 출시한 글로벌 음원 유통 솔루션으로, 일본 로컬 레이블의 음원이 해외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에그스 패스는 일본 인디 아티스트를 위한 유통 플랫폼이다. 양 서비스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다양한 신진 J팝 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본 음악 생태계를 폭넓게 아우르고 있다.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corvette-zr-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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