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한 이미지인데 반전으로 키 170cm이라는 여배우
조회수 2022. 8. 24. 12:56 수정
배우 김다미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근황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김다미는 촬영 대기실에서 커다란 풍선을 바라보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다미는 트레이닝복 차림에도 170cm의 큰 키와 8등신에 가까운 우월한 비율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한편 김다미는 어린 시절부터 <천국의 계단> 등 여러 드라마를 보면서 배우를 꿈꿨으며 고등학교 진학 후에는 본격적으로 연기학원에 다니며 배우가 되기 위한 준비를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후 인천대학교 공연예술학과에 입학한 그녀는 대학생활 중에도 각종 유명 의류 브랜드의 피팅모델로 활약하며 얼굴을 알린 바 있습니다.
김다미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대홍수>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인데요.
<더 테러 라이브>와 <PMC: 더 벙커>로 잘 알려진 김병우 감독의 신작 <대홍수>는 지구의 마지막 날, 인류가 살아남을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을 건 이들이 물에 잠겨가는 아파트 속에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SF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로, 김다미는 극 중 인공지능 개발 연구원이자 거대한 해일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안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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