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오물풍선 산불 주의보‥서울시 "초동 진화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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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오물풍선 낙하로 인한 산불 화재 대응을 위해 서울시가 비상 대응 체계를 갖추고 산불 지연제를 확대 살포합니다.
서울시는 최근 오물풍선으로 인해 11건의 화재가 발생하는 등 시민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신속한 대응체계 마련과 시민 홍보를 통해 초동 진화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오물풍선 관련 정보를 24시간 전파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유관기관 공조를 통해 초동 진화체계도 구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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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오물풍선 낙하로 인한 산불 화재 대응을 위해 서울시가 비상 대응 체계를 갖추고 산불 지연제를 확대 살포합니다.
서울시는 최근 오물풍선으로 인해 11건의 화재가 발생하는 등 시민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신속한 대응체계 마련과 시민 홍보를 통해 초동 진화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오물풍선 관련 정보를 24시간 전파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유관기관 공조를 통해 초동 진화체계도 구축할 계획입니다.
또 산불 발생 취약지역 47곳을 선별해 친환경 산불 지연제 150톤도 사전 살포합니다.
서울시는 산불 지연제 구매와 시민 홍보 영상 제작 등에 재난기금 3억 5천만 원을 투입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문현 기자(lm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5244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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