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초기 진단에 충격…여전한 스타일 아이콘
방송인 장영란이 치매 초기 진단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 공개된 해당 영상에서는 그녀가 언어 능력 저하로 인해 병원을 찾는 모습이 담겼다.
검사 결과, 치매 전 단계일 가능성이 있다는 진단이 나왔지만, 기억력은 정상 범위 내에 있어 훈련을 통해 개선할 수 있다는 의사의 조언이 이어졌다.
스타일도 건강도 철저 관리! 장영란의 패션 센스
장영란은 평소 패션에 대한 관심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야외에서는 블루 스트라이프 크롭 셔츠와 블랙 미니스커트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스포티한 캡 모자로 캐주얼한 매력을 더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올 화이트 트레이닝복을 활용한 스포티한 룩을 선보였다.
후드 집업과 조거 팬츠의 조합으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포즈에서도 특유의 밝은 에너지가 묻어났다.
심플한 디자인의 모자와 스니커즈를 매치해 활동성을 극대화한 점도 눈에 띄었다.
또한 데님 블라우스를 활용한 세련된 룩도 공개하며 그녀만의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뽐냈다.
자신감 넘치는 모습…“건강 관리도 스타일 있게”
그녀의 SNS에는 “꾸준히 관리하고 건강하게 지내겠다”는 메시지와 함께 다양한 일상 사진이 업로드되며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앞으로도 그녀가 보여줄 긍정적인 변화와 트렌디한 스타일링에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