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메이슨, ♥박민하와 데이트 중 속마음 고백..."캐나다 가기 싫어" ('내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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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배우 출신 문메이슨과 배우 겸 사격선수 박민하가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다.
16일 ENA '내 아이의 사생활' 제작진은 7회 예고를 공개하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문메이슨은 박민하에 "이거 너 가져도 돼. 널 위해 만들었어"라며 선물을 건넸다.
박민하 역시 아역배우 출신으로 현재는 사격 선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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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정수 기자] 아역 배우 출신 문메이슨과 배우 겸 사격선수 박민하가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다.
16일 ENA '내 아이의 사생활' 제작진은 7회 예고를 공개하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문 형제는 갯벌에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다. 특히 막내 문메이린은 오빠의 말을 따라 해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메이린은 영어뿐만 아니라 한국말도 유창하게 구사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문메이슨은 박민하와 함께 밤바다를 구경했다. 문메이슨은 박민하에 "이거 너 가져도 돼. 널 위해 만들었어"라며 선물을 건넸다. 박민하는 "네가 다 만든 거야?"라고 신기해하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손수건에는 하트로 보이는 무늬가 있었고, 박민하는 "뭐야 꽃이야? 하트야?"라고 물었다. 이에 문메이슨은 "고구마"라고 말해 박민하를 웃음 짓게 했다.
이어 문메이슨은 "벌써 밤이니까 슬플 일이 금방 올 거라는 거, 캐나다 돌아야 한다는 거"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박민하가 "돌아가기 아쉬워?"라고 묻자, 메이슨은 "너무 아쉽다. 캐나다 가기 싫다. 조금 더 있을까?"라며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설렌다", "저거 하트 아니냐" 등 댓글을 남기며 두 사람의 만남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문메이슨은 2008년 영화 '아기와 나'로 데뷔했으나, 학업을 위해 캐나다로 이주해 생활하고 있다. 박민하 역시 아역배우 출신으로 현재는 사격 선수로 활동 중이다.
ENA '내 아이의 사생활'은 품 안의 자식들의 생애 첫 도전을 통해 어른들은 몰랐던 아이들의 사생활을 엿보는 예능이다. 오는 19일(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박정수 기자 pjs@tvreport.co.kr / 사진= ENA '내 아이의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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