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포토제닉’ 기자들이 선택한 진짜 미녀 화제된 여배우, 일상룩

배우 겸 가수 수지의 패션을 살펴보겠다.

##플라워 미니드레스로 연출한 러블리 키친룩
첫 번째 사진에서 수지는 블랙 바탕에 화이트 플라워 패턴이 들어간 미니드레스를 착용했다. 스퀘어 넥라인과 퍼프 소매, 허리의 리본 디테일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한다. 밝은 주방 공간과 어우러진 이 룩은 소녀스러우면서도 경쾌한 무드를 자아낸다. 자연스럽게 묶은 머리와 미니멀한 액세서리로 전체적인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높였다.

##캐주얼한 믹스매치의 야외 데이트룩
두 번째 사진에서 수지는 핑크 컬러의 탑과 블랙 플라워 미니스커트를 매치했다. 여기에 블랙 레이스업 워커와 볼캡, 브라운 미니백을 더해 캐주얼하면서도 트렌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활동적인 야외 촬영장과 잘 어울리는 스타일로, 수지 특유의 내추럴하면서도 센스 있는 데일리룩이 돋보인다.

##블랙 미니드레스로 완성한 고급스러운 샵 스타일링
세 번째 사진에서는 블랙 미니드레스에 크리스털 장식 디테일이 더해진 스타일을 선보였다. 고급스러운 마블 인테리어와 어우러진 이 룩은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블랙 숄더백과 미니멀한 헤어스타일, 포즈까지 더해져 브랜드 매장에서의 럭셔리한 무드를 완성했다.

##내추럴 무드의 편안한 스트리트룩
네 번째 사진에서 수지는 오버사이즈 그레이 재킷과 데님 팬츠, 화이트 백팩, 플러피 슬리퍼를 매치했다. 커피를 들고 앉아 있는 자연스러운 포즈와 함께, 실용적이면서도 편안한 일상 패션을 보여준다. 전체적으로 힘을 뺀 듯한 스타일링이지만, 화이트 백팩과 플러피 슈즈로 포인트를 주며 수지만의 꾸안꾸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수지는 ‘그림자 미녀’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팬들 사이에서 그림자조차 아름다운 여배우로 유명해지고 있다.

실제로 수지는 기자들이 직접 뽑은 실물 미녀 1위에 오르며, 대중과 언론 모두에게 미모를 인정받고 있다.수지의 사진을 자주 촬영하는 기자들 역시 “그림자도 예쁜”이라는 수식어를 아낌없이 붙이고 있으며, 이목구비와 몸매 실루엣까지 완벽하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수지는 YTN 기자들이 선정한 실물 미모 1위에 등극한 바 있으며, 2019년에는 한국 온라인 사진기자협회가 뽑은 ‘올해의 포토제닉’ 상까지 수상해 화제를 모았다.이처럼 실물도, 그림자도 아름다운 수지의 비주얼은 반박할 수 없는 사실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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