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섭 "성대 폴립으로 무력+좌절 느껴…다음 챕터 위한 방지턱"('정희')

정혜원 기자 2024. 10. 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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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투비 이창섭이 무력감을 느꼈었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이창섭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창섭은 올해 초 성대 폴립으로 인해 컴백 일정도 미루고, 활동을 잠시 멈춘 바 있다.

이에 대해 이창섭은 "가수에게는 성대가 전부다. 성대폴립이 와이드로 났다"라며 "이런 걸 처음 들어보니까 무력감이 들었다. 하던 게 안될 때 오는 좌절감이 있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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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투비 이창섭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비투비 이창섭이 무력감을 느꼈었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이창섭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창섭은 올해 초 성대 폴립으로 인해 컴백 일정도 미루고, 활동을 잠시 멈춘 바 있다.

이에 대해 이창섭은 "가수에게는 성대가 전부다. 성대폴립이 와이드로 났다"라며 "이런 걸 처음 들어보니까 무력감이 들었다. 하던 게 안될 때 오는 좌절감이 있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또한 "정규앨범을 녹음할 때 독기로 녹음했다"라며 "소리를 어떻게 내야하는 지 알고 노하우가 생겼다. 다음 챕터로 넘어가기 위한 방지턱 같았다"고 말했다.

한편 이창섭은 지난 2일 첫 솔로 정규앨범 '33'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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