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이사로 재직 중"… 뜻밖의 사실 밝혀진 유명 女배우

TV리포트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는 남장 여자 역할을 소화한 그녀.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는 완벽한 비서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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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선 복수심에 불타는 ‘강지원’으로 돌아왔죠.

이름만 들어도 믿고 보는 배우, 박민영입니다.

박민영 SNS

2005년 SK텔레콤의 CF로 데뷔한 그녀는 이후로 꾸준한 상승곡선을 그렸는데요.

주연으로 맡은 대부분의 드라마를 성공시킨 것으로도 유명해요.

현재는 드라마 ‘컨피던스맨 KR’‘세이렌’의 방송도 앞두고 있죠.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

드라마마다 완벽한 변신을 보여준 그녀지만, 최근엔 조금 다른 모습으로 뉴스에 등장했습니다.

배우가 아닌, 바로 ‘사내이사 박민영’이란 이름으로요.

박민영 SNS

박민영은 2023년 4월, 중소 건설사 ‘원스톤’의 사내이사로 등재됐습니다.

사실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그녀는 2018년에도 같은 회사의 이사로 잠시 이름을 올린 적이 있었고, 2020년엔 빠졌다가 3년 만에 다시 복귀한 거예요.

MBC '연예 플러스'

‘원스톤’은 원래 여행사를 모태로 출발했지만, 최근 몇 년 사이 업종을 건설·부동산 중심으로 전환했어요.

이 시기에 처음 박민영이 사내이사 자리에 올랐고요.

3년의 임기가 끝난 뒤 2023년 다시 취임한 것이죠.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사실 이 회사는 박민영의 어머니가 대표이사로 있는 가족회사입니다.

사내이사 등재가 ‘재산 보호’ 차원이었을지.

혹은 ‘실질적 경영’ 참여를 위한 건지는 아직 밝혀진 바 없는데요.

소속사 역시 “가족 회사라는 것 외에 어떠한 공식 입장도 밝힐 수 없다”고 설명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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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의 첫 취임 당시 그녀는 거주 중인 청담동 자택을 ‘원스톤’에 담보로 제공,

채권최고액인 21억 원의 부동산 대출을 받게 해 줬다는데요.

임기가 끝난 시점에 이 담보대출 등기도 해제됐다고 하죠.

MBC '연예 플러스'

물론 여전히 박민영 하면 생각나는 건 ‘연기력’과 ‘비주얼’이 먼저죠.

하지만 이번에 알려진 사내이사 등재 소식.

그녀는 또 다른 면모를 조심스럽게 꺼내든 셈입니다.

박민영 SNS

카메라 앞에선 늘 사랑받는 여주인공.

알고 보니 회사의 사내이사이기도 한 박민영.

앞으론 어떤 역할로 또 우리 앞에 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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