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횟집' 윤세아 "이경규, 딸 이예림 오니까 너무 점잖아서 어색해"(도시횟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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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횟집' 이예림의 등장에 윤세아가 어색해했다.
5월 25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이하 '도시횟집')에서는 이경규의 딸 이예림이 깜짝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은 딸 이예림에게 조심스레 전화를 걸어 "알바생으로 오라"고 말했다.
횟집에 도착한 이예림에게 이경규는 툴툴대면서도 은근히 챙겨줬고, 이를 본 김준현은 이예림에게 "나도 딸만 둘인데 딸이 크면 좀 서먹해 지고 그러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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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횟집' 이예림의 등장에 윤세아가 어색해했다.
5월 25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이하 '도시횟집')에서는 이경규의 딸 이예림이 깜짝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은 딸 이예림에게 조심스레 전화를 걸어 "알바생으로 오라"고 말했다.
이경규는 딸과 함께 횟집으로 이동하며 "너 하루 종일 일해야 한다. 설거지. 저녁 8시까지 한다. 쉬는 시간도 없다"며 겁을 줬다.
횟집에 도착한 이예림에게 이경규는 툴툴대면서도 은근히 챙겨줬고, 이를 본 김준현은 이예림에게 "나도 딸만 둘인데 딸이 크면 좀 서먹해 지고 그러냐"고 물었다. 이예림은 "이제 첫째가 초등학생"이라는 김준현의 말에 "아직은 엄청 친할 (나이다). 중학교 가면서부터 이제"라고 말했고 김준현은 "큰일났네"라며 한숨을 쉬어 웃음을 자아냈다.
윤세아는 평소와 다르게 조용한 이경규를 보고 이예림에게 "오빠 오늘 너무 점잖다. 예림 씨 오니까. 어색해 죽겠다"면서 웃었다.
이예림은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평소 모습"이라며 "원래 어땠길래"라며 고개를 갸웃했다. 김준현은 "이 시간에 화가 많이 나있어야 하는데"라고 중얼거려 웃음을 안겼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10시30분 방영되는 '도시횟집'은 낚시는 베테랑이지만 식당 운영은 처음인 '도시어부' 멤버들의 좌충우돌 횟집 도전기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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