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또 불, 이번엔 고속도로 휴게소…비번 소방관들이 꺼

김기환 2024. 9. 16. 05: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속도로 휴게소 주차장에서 벤츠 차량에서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오후 2시 39분쯤 강원 횡성군 안흥면 영동고속도로 횡성휴게소 주차장에서 벤츠 승용차에 화재가 발생했다.

때마침 휴게소에 있던 홍천소방서 소속 심명섭 소방교와 경기 양평소방서 소속 전수권 소방장이 옥내소화전을 이용해 10여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차량이 전소돼 소방 추산 1천5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휴게소 주차장에서 벤츠 차량에서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차량 화재 진화하는 비번 소방관들. 횡성소방서 제공
15일 오후 2시 39분쯤 강원 횡성군 안흥면 영동고속도로 횡성휴게소 주차장에서 벤츠 승용차에 화재가 발생했다.

때마침 휴게소에 있던 홍천소방서 소속 심명섭 소방교와 경기 양평소방서 소속 전수권 소방장이 옥내소화전을 이용해 10여분 만에 진화했다.

차량 화재 진화하는 비번 소방관들. 횡성소방서 제공
이 불로 차량이 전소돼 소방 추산 1천5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기환 기자 kkh@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