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오윤아가 왕언니 같은 넉넉한 오버핏 재킷 하객룩으로 남보라의 결혼을 축하했다.
오윤아는 10일 자신의 채널에 “예쁘고 너무 따뜻하고 사랑이 많은 보라보라! 결혼 너~~무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참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오윤아는 블랙 원피스에 오버핏 재킷을 걸친 심플하면서도 클래식한 하객룩으로 자연스러우면서도 단정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1980년생으로 44세인 오윤아는 2015년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오윤아는 지난해 9월 종영한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 출연해 재혼에 대한 이슈로 화제가 됐으나 커플성사는 되지 않았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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