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정황이 뉴욕으로!' 역대급 반짝 스타...과연 재기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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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의 뉴욕행이 유력해 보인다.
미국 현지 기자 '브렛 시겔'은 6일(한국시간) 벤 시몬스가 뉴욕 닉스로 이적이 유력하다고 전했다.
즉, 수비만 놓고 본다면 뉴욕이 시몬스를 영입할 이유는 충분하다.
브루클린 네츠로 이적 후 시몬스는 그저 그런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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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규빈 기자] 시몬스의 뉴욕행이 유력해 보인다.
미국 현지 기자 '브렛 시겔'은 6일(한국시간) 벤 시몬스가 뉴욕 닉스로 이적이 유력하다고 전했다.
시몬스는 최근 보스턴 셀틱스와 긴밀하게 연결됐다. 하지만 보스턴이 크리스 부셰이와 1년 계약을 체결하며 포워드 포지션을 메운 상태다. 따라서 시몬스의 보스턴행은 어려워졌고, 이제 뉴욕행 루머가 나오기 시작한 것이다.
뉴욕은 제이슨 테이텀이 부상으로 이탈한 보스턴과 달리, 탄탄한 포워드진을 갖춘 팀이다. OG 아누노비, 미칼 브릿지스라는 확고한 주전 자원이 있다. 여기에 문제였던 백업 포워드도 이번 오프시즌에 FA로 게르송 야부셀레를 영입하며 완벽히 메웠다.
냉정히 뉴욕에 시몬스의 자리는 없는 것처럼 보인다. 만약 시몬스가 영입된다면, 백업 포워드 내지는 백업 센터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NBA의 빡빡한 일정을 생각하면,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른다. 따라서 시몬스와 같은 선수를 보험 측면으로 영입한다면, 나쁠 이유는 없다. 또 시몬스는 티보도 감독의 농구에 어울리는 유형의 선수다. 티보도 감독의 농구는 첫째도 수비, 둘째도 수비다. 시몬스는 등 부상을 당한 이후 전성기 시절의 모습은 아예 사라진 지 오래다. 그래도 여전히 수비력은 살아있는 편이다. 208cm의 장신 포워드지만, 뛰어난 기동력을 갖췄고, 수비 센스도 뛰어나다.
즉, 수비만 놓고 본다면 뉴욕이 시몬스를 영입할 이유는 충분하다. 여기에 시몬스는 최저 연봉을 받을 것이 유력하므로 부담스러운 금액도 아니다.
하지만 이제 더 이상 전성기 시절의 시몬스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브루클린 네츠로 이적 후 시몬스는 그저 그런 선수가 됐다. 직전 시즌에서도 브루클린과 LA 클리퍼스에서 모두 기대 이하의 활약을 펼쳤다.
시몬스의 전성기 시절을 생각하면, 매우 아쉬운 대목이다. 2016 NBA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 지명됐던 시몬스는 곧바로 NBA 무대에 정착하며 슈퍼스타 반열에 올랐고, 리그를 대표하는 얼굴로 기대했다. 하지만 2020-2021시즌을 기점으로 빠르게 추락하며, 이제 주전급 선수라고 보기도 어려워진 시몬스다.
과연 시몬스의 차기 시즌 행보는 어떻게 될까.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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