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리, 대전 청년창업사관학교 방문…"창업 여건 지속 개선"

홍국기 2024. 10. 4. 16: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4일 대전 유성구에 있는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찾아 청년 창업가들과 간담회를 열고 의견을 청취했다.

민간 주도형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입교생을 선발하는 다른 청년창업사관학교와 달리, 스타트업 보육·투자 역량을 갖춘 민간 운영사가 직접 청년 창업자를 선발하고 교육·지도부터 투자 유치까지의 모든 과정을 책임지고 운영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년창업사관학교 간담회서 발언하는 한덕수 국무총리 (대전=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4일 오후 대전시 유성구 민간 주도형 대전 청년창업사관학교를 방문, 청년 창업가와의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10.4 scoop@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4일 대전 유성구에 있는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찾아 청년 창업가들과 간담회를 열고 의견을 청취했다.

한 총리는 "정부와 창업가, 민간의 역량 등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움직일 때 성공 스토리 창출이 가능하다"며 "오늘 나온 소중한 의견을 향후 청년 창업 정책에 반영해 지속해서 창업 여건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고 총리실은 전했다.

대전청년창업사관학교는 전국에 5개가 있는 '민간 주도형 청년창업사관학교' 가운데 하나다.

민간 주도형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입교생을 선발하는 다른 청년창업사관학교와 달리, 스타트업 보육·투자 역량을 갖춘 민간 운영사가 직접 청년 창업자를 선발하고 교육·지도부터 투자 유치까지의 모든 과정을 책임지고 운영한다.

한덕수 국무총리, 청년창업사관학교 간담회 (대전=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4일 오후 대전시 유성구 민간 주도형 대전 청년창업사관학교를 방문, 청년 창업가와의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10.4 scoop@yna.co.kr

redflag@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