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차 중 최고 디자인”이라는 인피니티 전기 SUV 예상도 공개

닛산 인피니티가 새로운 전기차 모델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일본 언론에서 보도된 바에 따르면, 닛산은 스카이라인 SUV라고 불리는 새로운 전기차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 모델은 기존 인피니티 브랜드에서 선보였던 QX 인스피레이션 콘셉트과 비전 Qe 콘셉트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닛산 인피니티는 지난 수년간 다양한 EV 콘셉트카를 선보였지만, 아직까지 양산 모델로 나오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번에는 실제 양산 모델이 2025년 말이 아닌 2026년 말부터 생산될 예정이다.

첫 번째 모델은 닛산 세단 맥시마를 대체할 새로운 전기 세단이며, 인피니티 전용 EV 모델은 2027년 4월부터 생산될 계획이다. 이번에 공개된 스카이라인 SUV 렌더링 이미지는 일본 시장에서 닛산 브랜드로, 미국에서는 인피니티 브랜드로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닛산은 최근 무라노와 아리야 등 신모델 출시로 어느 정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인피니티 브랜드는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다. 인피니티의 베스트셀러 모델인 QX60이 작년 30,000대 이하로 판매되는 등 부진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

앞으로 2년 이상 새로운 인피니티 전기차 모델이 출시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지만, 닛산과 인피니티가 선보일 차세대 전기차에 대한 기대감은 크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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