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대형 세단 K9이 중고차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가운데 중고차 시세를 살펴봤다.

현대인증중고차 시세 조회 서비스 ‘하이랩’에 따르면 기아 K9(18~21년식) 모델의 중고차 평균 시세는 주행거리 3만 km 무사고 기준 2,677~5,431만 원이다.

주행거리별 가격대를 살펴보면 1만 km 이하 매물은 2,799~5,586만 원대로 형성됐으며, 10만 km 이상의 매물은 2,130만 원부터 4,322만 원대로 형성됐다. 또한 지난 6개월 간 구매자의 31.4%가 2018년식 모델을 구매한 것으로 공개됐다.

2018년식 모델은 132건이 판매됐으며 2019년식 129건, 2020년식 123건, 2021년식 36건의 판매를 기록했다. 이어 지난 6월 지역별 거래량을 살펴보면 경기도에서 98건으로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했다. 이어 경남 36건, 서울 34건, 경북 32건, 전남 28건 순으로 공개됐다.

6월 가장 많이 구매한 성별과 연령대를 살펴보면 구매자의 29.9%가 40대 남성으로 공개됐다. 이어 50대 남성 22.2%, 60대 남성 10.8% 순으로 나타났으며, 여성의 경우 50대 7.5%, 40대 6.4%, 60대 3.6% 순으로 공개됐다.

기아 K9은 대형 세단으로 전장 5,120mm, 전고 1,490mm, 전폭 1,915mm, 휠베이스 3,105mm의 크기를 자랑한다. 파워트레인은 3.3리터 V6 가솔린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370마력 최대토크 52kg.m를 발휘한다.
한편, 기아 K9은 중고차 시장에서 뛰어난 승차감과 거주성으로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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