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男 구로구 병원서 수면내시경 중 심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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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 한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던 4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
4일 소방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0분쯤 구로구 한 병원에서 건강 검진을 받던 40대 남성 A 씨가 수면 내시경 검사 중 호흡 곤란 증상과 함께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
구급 대원들은 A 씨를 상대로 심폐소생술을 하며 영등포구 한 종합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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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 한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던 4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 이 남성은 현재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의식 불명 상태다.
4일 소방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0분쯤 구로구 한 병원에서 건강 검진을 받던 40대 남성 A 씨가 수면 내시경 검사 중 호흡 곤란 증상과 함께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 A 씨는 수면 내시경 검사를 받던 중 호흡곤란과 산소포화도가 낮아지는 증상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119 신고가 접수한 소방 당국은 즉시 경찰에 공조를 요청했다. 구급 대원들은 A 씨를 상대로 심폐소생술을 하며 영등포구 한 종합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임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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