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드레김이 맺어준 사랑..?" 끝없는 대시 끝에 결국 결혼 성공한 유명 국대선수

패션쇼 무대 위에서 시작된 톱스타 커플의 운명적인 첫 만남

앙드레김 패션쇼의 마지막 피날레에서 만난 이승엽과 이송정은 강렬한 첫인상으로 서로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모델과 야구선수로 각자 화려한 무대에 있었지만, 그날의 만남은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인생을 바꾸는 순간이 되었다.

국가대표 야구선수 이승엽, 고등학생 모델에게 첫눈에 반하다

지인을 통해 어렵게 알아낸 전화번호 뒤에 숨겨진 사실은 충격적이었다. 상대는 고등학교 3학년. 이미 스타였던 이승엽은 잠시 망설였지만, 결국 사랑은 나이를 뛰어넘어 깊어졌고, 둘은 연인에서 부부로 발전하게 된다.

10대 시절 결혼 결심한 이송정의 과감한 선택과 솔직한 회상

19살 어린 나이에 스타 야구선수와의 결혼을 결심했던 이송정은 당시를 “많이 좋아했고 철이 없었다”고 회상한다. 결혼 이후 메이저리그 진출을 기대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고, 그마저도 웃으며 넘긴 그녀의 순수한 사랑이 조명받는다.

연예계 대신 가정을 택한 모델 이송정의 조용한 희생과 헌신

연예계 유망주로 주목받던 이송정은 결혼 후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남편의 내조와 세 아들의 육아에 전념했다. 조용히 가족 곁을 지킨 20년의 시간 동안 그녀는 한 번도 불평 없이 가족을 위한 삶을 선택해 감동을 더하고 있다.

뒤늦게 알게 된 아내의 고생, 이승엽의 진심 어린 고백

“아이 둘 키우는 게 이렇게 힘든 줄 몰랐다”며 고백한 이승엽. 선수 시절 해외 원정과 훈련으로 육아를 전혀 몰랐던 그가 은퇴 후 아내의 노고를 깨닫고 깊이 감사한 마음을 드러내며, 오랜 시간 함께해준 아내에게 진심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