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하나 둔'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아내와 4년만에 이혼

이재호 기자 2024. 10. 21. 15: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수 김민재(27)가 아내와 결혼 4년만에 이혼했다.

김민재는 21일 소속사 오렌지볼을 통해 이혼을 알렸다.

소속사를 통해 김민재는 "두 사람은 성격 차이로 이혼을 결심하게 되었으며, 각자의 길에서 서로를 응원하기로 했다. 더불어, 부모로서 아이를 1순위로 두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수 김민재(27)가 아내와 결혼 4년만에 이혼했다.

김민재는 21일 소속사 오렌지볼을 통해 이혼을 알렸다.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2020년 결혼한 김민재는 아내와의 사이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김민재는 2020년 중국 베이징 궈안에서 활약하다 2021년부터 터키 페네르바체, 2022년부터는 이탈리아 SSC 나폴리, 2023년부터는 독일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해왔다.

소속사를 통해 김민재는 "두 사람은 성격 차이로 이혼을 결심하게 되었으며, 각자의 길에서 서로를 응원하기로 했다. 더불어, 부모로서 아이를 1순위로 두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