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맑눈광 정해인 품에 쏘옥~ “한결같은 베테랑팀”

장윤주, 정해인/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영화 ‘베테랑’ 팀의 팀웍을 자랑했다.

그는 17일 개인 계정에 “보름달 보러 가시죠. 즐겁고 평안한 추석 되시길. 9년이 지나도. 한결같은 베테랑팀. 300만 축하합니달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윤주는 황정민, 류승완 감독 등과 유쾌한 표정을 짓는 모습이다. 특히 정해인 품에 쏘옥 안겨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영화의 감초”, “300만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으로, 17일 전국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