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cm가 찢어진 줄도 몰랐어요” 결국 파열된 몸으로 버틴 스타

“7cm가 찢어진 줄도 몰랐어요” 결국 파열된 몸으로 버틴 스타

입원 당일, 사강은 아침부터 몸 상태가 심상치 않았다고 했다. “서는 것도 힘들 정도였다”며 그는 몸을 질질 끌고 병원으로 향했다.

병원에서는 수술 전 상태를 점검하며 진통제 투여를 제안했지만, 그는 “이 정도 통증이 뭐가 대단한가 싶어서 그냥 참았다”고 했다. 하지만 이미 병변은 파열된 상태였다. “7cm 정도 되는 병소가 안에서 파열돼 여기저기 긁고 있었다”고 회상하며, 참았던 고통이 얼마나 위험했는지 깨닫는 순간이었다.

“다행히 수술은 무사히”…전문의 집도로 회복 중

수술은 다행히 큰 문제 없이 잘 끝났다. 사강은 “훌륭하신 선생님 집도 하에 수술이 너무 잘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수술 직후 몸의 변화와 회복 과정을 지켜보며 ‘참지 말고 병원을 찾아야 한다’는 교훈을 되새겼다고 한다.

사강은 “나처럼 증상이 없다고 해서 무조건 병이 없는 건 아니다. 더 악화되기 전에 조치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사강의 아픔, 또 하나의 이별 뒤에 찾아온 병

사강은 지난해 남편 신세호 씨를 먼저 떠나보내며 깊은 상실감을 겪은 바 있다. 댄서 출신으로 알려진 신세호 씨와의 17년 결혼 생활은 끝내 이별로 마무리됐고, 그로부터 약 1년 후 사강은 본인의 건강 문제와 싸워야 했다.

이중고 속에서도 묵묵히 버텨낸 그는 지금 회복 중이며, 이후 스스로를 돌보는 데 집중하고 있다. SNS를 통해 “조금씩 일상으로 돌아가려 한다”는 의지를 밝히며,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