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왕' 신본기, KT와 롯데 박수 속에서 떠난다…11일 은퇴식 개최
이종서 2025. 5. 8. 22:17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선행왕' 신본기(36)가 팬 앞에서 공식적으로 선수 유니폼을 반납한다.
KT는 "1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신본기의 은퇴식을 연다"고 8일 발표했다.
경기 전 은퇴 기념 팬 사인회가 진행된다. 그라운드에서는 '친정팀' 롯데 선수단과 팬들이 함께하는 본격적인 은퇴식이 진행된다. 선수 시절 활약상이 담긴 은퇴 히스토리 영상 상영되고, 구단이 준비한 감사 선물 전달식이 거행된다.
이어, KBO 통산 1000경기 출전 기념 시상식이 열리고, 신본기와 가족이 함께하는 은퇴 기념 시구 행사로 선수 생활의 마지막을 장식할 계획이다.
경남고와 동아대를 졸업한 신본기는 2012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한 후, 프로 생활 13년 동안 남다른 프로 의식과 성실함으로 후배들에 귀감이 되는 선수였다.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유틸리티 자원으로 2021년 창단 첫 통합 우승에 기여하기도 했다.
특히, 선수 생활 내내 꾸준한 기부와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선행의 아이콘으로, 2017년 KBO 사랑의 골든글러브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KBO 통산 12시즌 동안 1000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4푼7리, 541안타, 260타점, 21도루를 기록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조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故김새론 "김수현과 중2때 첫 성관계..죽고 싶어" 가세연 생전 추정 녹…
- “홍상수 사망→김연아 시한부” 유명 스타들 허위 부고 소식 다룬 가짜뉴스…
- 이상민, 20년만 재혼했는데…사유리 "나랑 결혼했다 이혼해" 폭로
- 군조 "울랄라세션, 70억 벌었는데 정산 800만원…故 임윤택 사망후 나…
- '54세' 김혜수, 맘카페 난리난 전신 수영복 핏...몸매 비결은 '이것…
- 주사이모, 전현무·박나래 전 매니저 저격하더니 돌연…"제 걱정하지 말아요"
- '7년째 병간호' 태진아, 결국 오열 "♥옥경이 치매 낫게 해주세요"(조선의사랑꾼)
- 장윤정 모친, 과거 반성하며 딸에 사과 “엄격하게 대해서 미안해”
- 연예계 ♥스캔들? 미주, 결별 1년 만에 심쿵 스토리 “울며 사귀어 달라고”
- '권상우♥' 손태영, 美서 위급상황…40cm 폭설에 고립 "전기·수도 얼지 않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