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母, 손녀 최준희와 갈등ing…"요즘 안 보고 지내, 마음 아프고 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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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최진실의 17주기를 맞아 진행된 추도식에서 고인의 모친이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최진실의 모친 정옥숙 씨가 추도식이 끝난 후 "이렇게 많은 팬이 아직도 잊지 않고 아껴주고 예뻐해 주고 이렇게 또 기일마다 와 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고 2일 뉴스1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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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의 17주기를 맞아 진행된 추도식에서 고인의 모친이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최진실의 모친 정옥숙 씨가 추도식이 끝난 후 "이렇게 많은 팬이 아직도 잊지 않고 아껴주고 예뻐해 주고 이렇게 또 기일마다 와 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고 2일 뉴스1은 보도했다.
이날 최진실의 17주기를 맞아 오전 경기 양평군 서종면 갑산공원에 위치한 고(故) 최진실의 묘소에서는 최진실의 어머니, 아들 최환희가 팬들과 함께 추도식을 진행했다.
보도에 따르면 추도식이 끝난 후 정옥숙 씨는 "하늘나라에서 사랑하는 아들, 딸 건강하길 도와달라고 말하고 싶다"며 "건강이 다지 않나. (최)준희도 요즘 보면 너무 마른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또 "요즘 준희와는 안 보고 지내고 있는데 여러 가지로 마음이 아프고 괴롭다"며 지난 1일 먼저 최진실의 묘소를 찾은 최진실의 딸 최준희와의 관계를 언급했다.
정옥숙 씨는 최진실의 딸 최준희와 불화를 겪고 있다. 지난 2017년 최준희는 외할머니로부터 폭언 및 폭행에 시달려왔다는 폭로 글을 쓰고 아동 학대로 정옥숙 씨를 경찰에 신고했으나, 최환희 증언 등으로 무혐의로 풀려났다.
그러던 2023년 7월 최준희는 외조모 정옥숙 씨를 주거침입죄로 경찰에 신고했다. 최준희와 최환희의 공동명의로 된 서울 서초동 아파트에서 정옥숙 씨가 동의를 받지 않고 머무른 혐의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비판 여론이 이어지자 최준희는 "'어떻게 키워준 할머니에게 그렇게 하냐'고 하는데 내가 올바른 어른으로 성장하길 원하는 마음으로 (이런 비판) 해주시는 것 다 느끼고 알고 있다. 이런 행동을 벌인 것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해명했다.
하지만 계속되는 비판 여론에 최준희는 "미성년자일 때 할머니에게 지속적인 욕설과 폭행을 당한 것은 여전히 씻지 못할 상처로 남아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저는 늘 할머니에게 말 안 듣는 아이로 낙인 찍혀 있지만 말다툼이 일어날 때마다 태어난 자체가 문제라는 말들과 입에 담기도 어려운 폭언, 거짓된 증언들로 떳떳하지 못한 보호자와 살았다"고 분노를 표하며 외할머니에 상습 학대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최준희는 2024년 제32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을 찾은 라이징스타상을 받았다. 그는 수상소감에서 이모 할머니와 남자친구, 친오빠 최환희, 방송인 홍진경, 가수 엄정화 등을 언급했지만, 외할머니는 빼놓은 수상 소감을 전해 여전히 불화가 이어지고 있음을 암시했다.
'만인의 연인'이자 '국민 여배우'로 불리던 배우 고 최진실은 지난 2008년 10월 2일 40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2000년 야구선수 출신인 고 조성민과 결혼해 슬하에 최환희, 최준희 등 1남 1녀를 뒀으며 2004년 이혼 소식을 알렸다.
고(故) 최진실이 세상을 떠난 지 어느덧 17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그를 그리워하는 이들은 매년 기일에 갑산공원에서 추도식을 열고 고인을 기리고 있다.
강지호 기자 khj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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