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보험공사 사장 "체코 정부의 원전 금융지원 요청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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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은 "체코 정부로부터 신규 원전 건설과 관련한 금융 지원 요청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장 사장은 오늘 오전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의 무역보험공사 국정감사에 출석해 '원전 수출과 관련해 체코 정부에서 금융지원을 요청한 사실이 있냐'는 이철규 위원장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장 사장은 "이번에는 체코가 유럽연합으로부터 금융 지원을 받았기 때문에 한국에게 금융 지원을 받을 이유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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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은 "체코 정부로부터 신규 원전 건설과 관련한 금융 지원 요청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장 사장은 오늘 오전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의 무역보험공사 국정감사에 출석해 '원전 수출과 관련해 체코 정부에서 금융지원을 요청한 사실이 있냐'는 이철규 위원장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어 "체코가 원전을 계획한 2021년 당시 우리나라로부터의 금융지원을 포함해 여러 조달 방법을 검토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장 사장은 "이번에는 체코가 유럽연합으로부터 금융 지원을 받았기 때문에 한국에게 금융 지원을 받을 이유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장슬기 기자(seu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45214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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