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스타가 베드신 연습 상대를 공개해 눈길이 모였는데요.👀

배우 김규선이 영화 '상류사회' 속 베드신 비하인드를 공개했습니다.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김규선은 "내가 모든 방송사의 드라마 작품들을 다했는데 보통 남성분들은 ‘상류사회’로 알고 있다"라고 전했는데요. 이에 탁재훈은 "무슨 영화냐"라고 물었고 김규선은 "상류사회로 가고 싶은 사람들의 이야기다"라고 답했습니다.💪
이를 들은 탁재훈은 "아 그런 이야기구나. 한 번 봐보겠다"라고 말했고 김규선은 "보지 말아라. 약간 민망하다"라며 "거기서 베드신이 있었다"라고 밝혔는데요.

이어 "제 장면이 짤로 많이 돌아다녔다"라며 "상반신 노출도 있었는데 예쁘게 나와서 만족한다. 이왕 나올 거 매력적이고 아름답게 나오는 게 좋지 않나. 그땐 결혼한 지 얼마 안 됐을 때였는데 더 예쁘고 탱탱했다"라고 당당하게 이야기했습니다.
탁재훈은 "연습과 리허설은 남편 분하고 하셨냐"라고 묻자 김규선은 "그럼 누구랑 하냐. 남편이 시범도 보여줬다"라며 "평소 할 때랑 다르게 ‘이런 각도가 예쁠 것 같고 이런 움직임이 좀 더 사실적이지 않을까’ 등 분석하면서 했다"라고 말했는데요.😂

한편 김규선은 2010년 MBC 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로 데뷔했습니다.
김규선은 드라마 '빅이슈', '그놈이 그놈이다', '학교 2021', '빅마우스', 영화 '더 킹', '상류사회'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는데요.

최근 김규선은 드라마 '스캔들'에 출연했습니다. '스캔들'은 세상을 가지고 싶었던 여자와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또 한 명의 여자가 벌이는 미스터리 격정 멜로드라마입니다.
김규선은 2017년 4월 동갑내기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현재 자녀는 없습니다.
귀여운 부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