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세계 법무부 장관 회의로 런던行…우크라 전쟁 지원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세계 법무부 장관 회의에 참석한다.
법무부는 한 장관이 오는 20일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국제형사재판소(ICC) 활동 및 전쟁 피해자 지원을 위해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는 세계 법무부 장관 회의(JUSTICE MINISTERS CONFERENCE)에 참석한다고 18일 밝혔다.
한 장관은 회의 참석자들과 함께 전쟁 피해자 지원 등 국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세계 법무부 장관 회의에 참석한다.
법무부는 한 장관이 오는 20일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국제형사재판소(ICC) 활동 및 전쟁 피해자 지원을 위해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는 세계 법무부 장관 회의(JUSTICE MINISTERS CONFERENCE)에 참석한다고 18일 밝혔다. 한 장관은 이날 출국해 오는 22일 귀국할 예정이다.
법무부는 이번 회의 주최자인 도미닉 랍 영국 부총리 겸 법무부 장관과 딜란 예실괴즈 제헤리우스 네덜란드 법무안전부 장관의 초청에 따라 참석한다고 설명했다. 세계 법무부 장관 회의는 작년 3월 처음 열렸으며 이번이 두 번째다.
주최국을 비롯해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캐나다 등 주요국 법무부 장관 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여기에 국제형사재판소와 유럽연합(EU) 핵심 관계자까지 더하면 총 40여명에 달한다.
한 장관은 회의 참석자들과 함께 전쟁 피해자 지원 등 국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삼성전자, P2·P3 파운드리 라인 추가 ‘셧다운’ 추진… 적자 축소 총력
- “트럼프 수혜주”… 10월 韓증시서 4조원 던진 외국인, 방산·조선은 담았다
- [과학영재교육 갈림길]② “의대 가려고 과학고 조기 졸업, KAIST가 거부한다”
- 가는 족족 공모가 깨지는데... “제값 받겠다”며 토스도 미국행
- 오뚜기, 25년 라면과자 ‘뿌셔뿌셔’ 라인업 강화… ‘열뿌셔뿌셔’ 매운맛 나온다
- [인터뷰] 와이브레인 “전자약 병용요법 시대 온다… 치매·불면증도 치료”
- ‘꿈의 약’ 위고비는 생활 습관 고칠 좋은 기회... “단백질 식단·근력 운동 필요”
- 위기의 스타벅스, 재택근무 줄이고 우유 변경 무료 나섰다
- “원금 2.6배로 불려 평생 연금 드립니다” 460억대 불법 다단계 적발
- ‘위스키·하이볼 다음은 브랜디?’... 종합주류기업 격전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