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어도 배 안나오던데".. 배우 이성경, '이 자세'로 운동해서 그렇다는데

배우 이성경이 최근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의 복근 운동 루틴을 소개하며 화제가 됐다. 뮤지컬 ‘알라딘’에서 자스민 역으로 활약 중인 이성경은 강도 높은 의상 노출에도 자신 있는 모습을 보였다. 화면 속 그녀는 선명한 복근을 드러내며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복근은 원래 있었지만, 무대 의상 때문에 더 신경 쓰게 됐다”며 “굶지 않고 운동을 통해 몸을 관리한다”고 밝혔다. 특히 자기 전 단 10분의 운동으로 루틴을 완성한다는 말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귀속말처럼 다가온다.

플랭크 자세, 그 간단함 속의 탄탄함

이성경이 소개한 첫 번째 동작은 기본 플랭크다. 팔과 발끝으로 몸을 지탱하며 복부에 힘을 주는 이 자세는 겉보기에는 단순해 보이지만 전신을 활용해야 하는 고강도 운동이다. 복직근과 복횡근을 강화해 복부 지방 감량에 효과적이며, 동시에 허리와 엉덩이, 허벅지까지 넓은 범위의 근육을 자극한다.

그녀는 기본 플랭크 유지 후 골반을 좌우로 천천히 기울이며 동작을 확장시켰다. 이 회전 동작은 옆구리 살 제거와 허리 라인 정리에 큰 효과가 있다. 특히 복부 측면 근육을 자극하며, 허리와 골반의 유연성까지 키울 수 있어 누구에게나 추천하고 싶은 모션이다.

복횡근이 배를 안 나오게 해준다?

이성경의 설명 중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은 복횡근의 중요성이었다. 복부 가장 안쪽에 위치한 이 근육은 말 그대로 복부를 안에서부터 단단하게 잡아주는 핵심 요소다. 이성경은 “복횡근을 운동하면 밥을 먹어도 배가 잘 나오지 않는다”고 말하며, 실생활 속 복부 탄력을 유지하려면 복횡근을 반드시 단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녀가 소개한 복횡근 운동은 '드로우인'이라는 방법이다. 등을 바닥에 대고 누운 상태에서 무릎을 세우고, 허리를 밀착시킨 후 숨을 내쉬며 배꼽을 척추 쪽으로 당긴다. 이 상태를 유지하면서 복부에 긴장을 주는 것이 포인트다. 이처럼 간단한 동작이지만 많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실속 운동이다.

올바른 자세가 먼저다

운동의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무엇보다 자세 점검이 우선이다. 이성경은 무작정 시간을 늘리기보단 짧은 시간부터 천천히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거울을 보거나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찍어 스스로 자세를 확인하면서 익히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다.

목, 어깨, 허리에 긴장이 쌓이지 않도록 특히 주의해야 한다. 복부에 집중하면서 자연스러운 호흡을 유지하고, 짧은 동작도 정확히 수행하면 튼튼하고 예쁜 몸매 라인을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