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부터 뜻밖의 기쁜 소식 전한 남자 배우
배우 박해수가 아마존의 새 스파이 스릴러 시리즈 '버터플라이'를 통해 할리우드에 진출합니다. 여러 외신 언론에 따르면 박해수는 이 시리즈에서 주역을 맡은 대니얼 대 킴과 함께 활약할 예정입니다.
'버터플라이'는 전직 미 정보요원 데이비드 정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박해수는 이 시리즈에서 영어 대사를 소화하며 주요 역할을 맡을 예정인데요. 박해수는 2007년 데뷔 이후 연극 무대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왔으며, 2017년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통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이번 할리우드 진출은 박해수의 연기 경력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는 현재 넷플릭스 시리즈 '악연'을 촬영 중이며, 배우 김다미와 함께 찍은 영화 '대홍수'의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박해수의 할리우드 진출은 한국 배우의 글로벌 영향력 확대를 시사하는 중요한 사례로 평가받고있는데요. 그의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으며, 이번 캐스팅은 한국 연예계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2007년 연극 ‘미스터 로비’로 데뷔해 연극 무대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온 박해수는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슬기로운 감빵생활’ 등 여러 작품을 통해 얼굴을 알렸는데요. 특히 박해수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 수재 '상우' 역을 맡아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았으며, 제74회 에미상 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르는 등 글로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습니다.
과거 박해수는 지금과는 달리 짧은 헤어스타일로 강한 이미지를 보여준 바 있는데요. 그는 강한 인상 때문에 여러 작품에서 경찰이나 건달 역할로 출연했지만, 앞머리를 만든 이후에는 부드러운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
또한 그는 ‘오징어 게임’에서 빼곡해진 머리숱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이후 출연한 거의 모든 작품에서 주연 역할을 맡는 등 실제로 머리숱이 많아진 이후 배역의 비중도 커져 "머리카락 심은 게 신의 한수", "헤어스타일이 바뀌고 대박 났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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