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자신만의 때가 온다"는 믿음으로 10년 무명을 버틴 그는, 한 작품으로 세계적 스타가 됐다.

대학로의 10년
2007년 연극으로 데뷔한 그는, 10년 가까이 대학로 무대를 중심으로 활동했다. 좀처럼 기회가 오지 않았지만 묵묵히 연기를 갈고닦았다.

외워둔 대사가 만든 기회
연극배우 시절, 선배의 권유로 주인공의 긴 대사를 모두 외워뒀던 그에게 갑작스러운 대역 기회가 찾아왔다. 그 무대를 계기로 다시 많은 연출가의 눈에 들기 시작했다.

37살의 첫 주연
적지 않은 나이에 한 드라마에서 첫 주연을 맡으며 존재감을 알렸다. 늦었지만 단단하게 쌓아온 내공이 빛을 발했다.

세계가 본 빌런
2021년 글로벌 흥행 드라마에서 미워할 수 없는 인물을 연기하며 단숨에 세계적 스타로 떠올랐다. 오랜 무명이 만든 깊이라는 평가가 따랐다.

"자신만의 때"를 믿고 버틴 시간이, 결국 가장 큰 무대로 이어진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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