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브, 자신들만의 '전성기' 입증…'러시 오브 조이' 활동 성료

김원겸 기자 2024. 10. 3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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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보이그룹 휘브(WHIB)가 세 번째 싱글 '러시 오브 조이' 음악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

휘브 세 번째 싱글 '러시 오브 조이'는 각기 다른 8명의 멤버들이 하나의 크루 '휘브'가 되어 음악적 '전성기(Golden Age)'를 맞이한다는 포부를 담아낸 음반이다.

특히 이번 휘브의 세 번째 싱글 '러시 오브 조이' 활동은 휘브만의 전성기를 맞이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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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방송된 '더쇼'를 끝으로 새 싱글 '러시 오브 조이' 활동을 마무리한 휘브. 제공|씨제스 스튜디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하이엔드 보이그룹 휘브(WHIB)가 세 번째 싱글 '러시 오브 조이' 음악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

휘브(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는 지난 29일 방송된 SBS M, SBS FiL '더쇼'에서 새 싱글 타이틀곡 '배로' 무대를 선사하면서 4주간의 음악방송 활동을 성료했다.

휘브 세 번째 싱글 '러시 오브 조이'는 각기 다른 8명의 멤버들이 하나의 크루 '휘브’가 되어 음악적 '전성기(Golden Age)'를 맞이한다는 포부를 담아낸 음반이다. 휘브는 이번 싱글을 통해 이전까지 보여주었던 모습과는 또 다른 '시크ㆍ펑키' 매력으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타이틀곡 '배로'와 다른 콘셉트의 수록곡 '해!'로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해냈다.

휘브는 음악방송에서 강렬한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외에도 '유콘 2024'(UCON·Underdogs' Concert 2024), 골든 웨이브 인 도쿄 등 국내외를 넘나드는 활동으로 타이틀곡부터 수록곡, 커버곡 등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글로벌 그룹의 입지를 다졌다.

또한, 휘브는 각종 유튜브 콘텐츠와 예능, 라디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예능감과 케미스트리 발산, 이른바 '육각형 아이돌' 면모를 자랑하며 대중의 눈도장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팬들과의 꾸준한 소통으로 '소통형 아이돌' 행보를 보여주며 글로벌 팬심을 저격했던 휘브는 이번 활동에서도 여전한 팬 사랑을 보여줬다. 휘브는 팬 커뮤니티를 통한 온라인 소통부터, 현장을 찾아온 팬들에게 역조공, 미니 팬미팅, 일일 스태프 등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특히 이번 휘브의 세 번째 싱글 '러시 오브 조이' 활동은 휘브만의 전성기를 맞이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휘브는 음악 방송과 축제, 시상식 등 여러 무대를 통해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아울러 콘텐츠, 방송 프로그램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 팬들과 긴밀한 소통을 진행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데뷔 이후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휘브가 앞으로 보여줄 무궁무진한 발전에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 글로벌 육각형 아이돌로 행보를 이어나갈 휘브. 제공|씨제스 스튜디오

자신들만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휘브는 오는 11월 일본을 방문해 프로모션을 진행, 본격적으로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며 '글로벌 육각형 아이돌'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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