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LH·청년재단 민관 협력 달동 LH 주거복지지사 1층에 공유주방·원격근무 공간 등 마련 주거+공동체 거점 ‘커뮤니티 허브’ 금융·행정 지원까지 원스톱 제공
'주거특화형 청년지원센터 개소식'이 9일 울산권 LH주거복지지사(울산 남구 돋질로 220)에서 개최된 가운데 김두겸 울산시장, 오주헌 LH공공주택본부장, 최희숙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장, 권순용·방인섭 시의원, 임현철 울산시 대변인, 참석 청년 등이 현판 제막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수화 기자
울산 남구에 청년의 주거 안정과 정주 여건을 높이기 위한 전국 첫 '주거특화형 청년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울산시는 9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울산권 주거복지지사 1층에서 주거특화형 청년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주거특화형 청년지원센터 개소식'이 9일 울산권 LH주거복지지사(울산 남구 돋질로 220)에서 개최된 가운데 김두겸 울산시장, 오주헌 LH공공주택본부장, 최희숙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장, 권순용·방인섭 시의원, 임현철 울산시 대변인 등이 현판 제막식을 하고 있다. 이수화 기자
이날 개소식은 내빈 환담과 인사말, 현판 제막, 시설 순회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청년 주거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청년지원센터의 첫 출발을 함께했다.
이번에 문을 연 센터는 전국 최초의 주거특화형 청년지원센터 모델로, 울산시와 LH, (재)청년재단이 함께 민관협력형 사업으로 조성됐다.
울산 달동의 울산권 주거복지지사 내 유휴공간 43㎡를 활용, 소통·휴게공간, 상담실, 공유주방, 소규모 원격근무 공간이 마련됐다.
센터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머물며 소통할 수 있는 주거+공동체 거점의 '커뮤니티 허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청년 주거복지 상담부터 임대주택 연계, 금융·행정 지원까지도 원스톱 체계로 제공한다.
찾아가는 주거상담과 주거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정책 접근성을 높이고, 공유주방과 휴가지 원격 근무 공간을 통해 청년들이 서로 소통하는 등 교류 활성화에도 중점을 둔다.
'주거특화형 청년지원센터 개소식'이 9일 울산권 LH주거복지지사(울산 남구 돋질로 220)에서 개최된 가운데 김두겸 울산시장, 오주헌 LH공공주택본부장 등이 시설 라운딩을 하고 있다. 이수화 기자
김두겸 울산시장은 "전국 1호점인 이번 센터는 민관이 함께 만든 협력의 성과이자 울산 청년정책의 하나로 그 의미가 특별하다"라며 "청년이 안심하고 지내며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열린 플랫폼으로 지역 정착의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