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장애인체육회 설립추진위원회 출범

황인무 기자 2026. 3. 1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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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장애인체육회는 17일 북구장애인체육회 설립추진위원회를 출범하며 북구장애인체육회 설립을 위한 출발을 알렸다.

김한규 북구장애인체육회 설립추진위원장은 "우리나라 3대 도시 중 하나인 대구에 아직 구·군 단위 장애인체육회가 없다는 점이 안타깝다"며 "특히 장애인 등록 인구가 2만 명이 넘는 북구에는 장애인체육회를 반드시 설립하여, 장애인들이 운동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 이번 기회를 통해 설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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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달서구, 동구에 이어 4번째 출범, 장애인체육회 설립 본격 추진
대구 북구장애인체육회 설립을 위한 회의 모습. /대구장애인체육회 제공

대구장애인체육회는 17일 북구장애인체육회 설립추진위원회를 출범하며 북구장애인체육회 설립을 위한 출발을 알렸다.

위원회는 장애인시설단체장, 선수 등 9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 김한규 대구시 지체장애인협회 북구지회장과 부위원장 박영호 대구시 북구체육회 부회장, 조재삼 상록뇌성마비복지관 관장을 각각 선출했다.

전국 기초자치단체의 시·군·구장애인체육회는 지난해 12월 31일 기준으로 172곳이 구성돼 75.4%의 설립률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까지 지역 내 한 곳도 설립되지 않은 상황에서, 수성구, 달서구, 동구에 이어 북구가 네 번째로 출범한 것은 큰 의미를 가진다.

추진위는 6·3지방선거의 각 당의 구청장 후보가 확정되면 북구장애인체육회 설립을 위해 각 후보자를 방문해 설립 공약을 전달하고, 설립을 촉구하는 성명서 등도 발표할 예정이다.

김한규 북구장애인체육회 설립추진위원장은 “우리나라 3대 도시 중 하나인 대구에 아직 구·군 단위 장애인체육회가 없다는 점이 안타깝다”며 “특히 장애인 등록 인구가 2만 명이 넘는 북구에는 장애인체육회를 반드시 설립하여, 장애인들이 운동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 이번 기회를 통해 설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인무기자 him794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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