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신효, 17일 비연예인 예비 신부와 백년가약…“평생 함께할 사람”

배우 강신효가 한 가정의 가장이자 남편으로 새로운 출발을 알린다.
강신효는 17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예비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일반인인 신부를 배려해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히 치러질 예정이다.

결혼식을 앞두고 강신효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직접 소감을 전했다. 그는 늘 응원해 주는 분들께 직접 전하고 싶은 소식이 있다며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과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상대는 비연예인인 만큼 조심스럽고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신부에 대한 배려를 표하는 동시에, 앞으로도 배우로서 또 한 사람의 남편으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를 졸업한 강신효는 2013년 신연식 감독의 영화 '러시안 소설'의 주연으로 데뷔하며 단숨에 주목받는 신예로 떠올랐다. 이후 안정적인 연기력과 탄탄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영화 '배우는 배우다', '챔피언'을 비롯해 드라마 '아이리스2', '유나의 거리', '조작',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의문의 일승', '인사이더' 등 수많은 작품에서 선 굵은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조선의 왕자 이방간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결혼작사 이혼작곡 3'에서는 주인공 판사현 역으로 출연해 흡인력 있는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광장'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리며 활발한 연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강신효는 인생의 2막을 시작하며 배우로서도 더욱 성숙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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