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선 본 남자와 연극 보러 갔다가 배우랑 결혼한 ‘파격 러브스토리’

배우 이종혁의 결혼 비하인드가 공개되면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그의 아내 최은애 씨의 엄청난 스펙이 공개되며 큰 화제를 모았죠.

사진=MBC 제공

“연극 팬과 첫눈에 반한 사랑… 결혼까지 10개월!”

1997년 연극 ‘서푼짜리 오페라’로 데뷔한 이종혁은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를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이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죠.

하지만 그를 ‘단숨에 사로잡은’ 사람은 다름 아닌 그의 아내 최은애 씨였습니다.

놀랍게도 최은애 씨는 이종혁의 연극 무대를 보러 온 관객이었는데요. 더욱 흥미로운 점은 그녀가 당시 맞선 상대와 함께 연극을 보러 왔다는 사실!

사진=SBS 제공

이종혁은 “그녀가 내 팬이 아니라 연극 팬이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만만하게 대시해 연애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연애 6개월 만에 청혼, 그리고 10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하며 빠른 속도로 사랑의 결실을 맺었습니다.

“예쁜 것만 보고 결혼하는 건 아니더라”… 현실 부부의 이야기

하지만 이종혁의 결혼 생활이 늘 달달하지만은 않았다고 합니다.

한 방송에서 이종혁은 “예쁜 것만 보고 결혼하는 건 아니더라”며 솔직한 입담을 뽐냈죠. 이어 “결혼하면 아내가 착해질 줄 알았다. 결혼 후 엄청 싸웠고 ‘내가 왜 이런 여자랑 결혼했나’ 싶을 때도 있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사진=CJ에듀케이션즈 제공

그러나 이종혁은 결혼 당시 “수입이 일정치 않았고, 한 달 수입이 0원이었던 때도 있었다”며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시절을 회상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은애 씨는 물심양면으로 이종혁을 지원하며 든든한 내조를 했다고 하죠.

“대원외고-연세대-맥쿼리 증권사 과장 출신… ‘엄친아’ 아내”

이종혁의 아내 최은애 씨는 그야말로 엄친아의 정석입니다.

사진=KBS 제공
대원외고 졸업
연세대 경영학과 출신
맥쿼리 증권사 과장까지 역임

결혼 당시 안정적인 커리어를 가졌던 그녀는 이종혁의 부족한 수입에도 흔들리지 않고 그를 믿고 지원한 ‘현실판 슈퍼우먼’이었던 셈입니다.

사진=SBS 제공

“랜선 이모들 사랑 독차지… 두 아들도 방송 데뷔 준비 중”

이종혁은 MBC ‘아빠! 어디가?’를 통해 두 아들 이탁수와 이준수를 공개하며 랜선 이모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귀여운 두 형제는 현재 방송 데뷔를 준비 중이라고 하네요.

한편, 이종혁은 2022년에도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드라마 ‘진검승부’, 예능 ‘뜨거운 씽어즈’, ‘이젠 날 따라와’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인지도와 인기를 동시에 잡았습니다.

사진=이종혁 SNS

“힘든 시절에도 함께했던 아내 덕분에 지금의 제가 있다”는 그의 말처럼, 두 사람의 현실 로맨스가 앞으로도 오래도록 행복하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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