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녹, 전유진 母와 동갑 “손태진과 두세살 차이인 줄” 동안 인정(아형)[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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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녹이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9월 14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50회에서는 손태진, 에녹, 전유진, 김다현이 형님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김다현, 전유진은 손태진은 오빠라고 부르지만 에녹은 삼촌이라고 부른다고 밝혔다.
손태진과 에녹이 나이 차이가 꽤 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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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에녹이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9월 14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50회에서는 손태진, 에녹, 전유진, 김다현이 형님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김다현, 전유진은 손태진은 오빠라고 부르지만 에녹은 삼촌이라고 부른다고 밝혔다. 에녹의 경우 "발음이 삼촌이 잘 붙는다"고.
손태진과 에녹이 나이 차이가 꽤 나기도 했다. 8살 차이라는 말에 서장훈은 "에녹 나이가 그렇게 많냐"며 놀랐고, 전유진은 에녹이 "우리 어머니랑 동갑"이라고 전해 에녹까지 놀라게 만들었다. 신동은 "그럼 오빠라고 하기 그러네"라며 이해했다.
서장훈은 그래도 에녹이 "동안"이라며 "태진이랑 두세 살 차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에 손태진은 "그래서 (내가) '손부장'이라는 별명이 생겼다"며 피해를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에녹은 1980년생 2월생으로 만 44세이며 손태진은 1988년생으로 만 35세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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