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 소음 75% 감소… 정숙한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박성우 기자 2024. 10. 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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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는 '뉴 그랑 콜레오스(콜레오스)'에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 기능을 탑재하고 흡·차음재를 강화해 차량 내 엔진소음을 기존보다 약 75% 감소시켰다고 밝혔다.

콜레오스에 적용된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 기능은 3개의 마이크가 엔진, 타이어, 도로에서 발생한 소음을 감지한 뒤 차량 내 보스 스피커로 반대파를 보내 이를 상쇄하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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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 적용

르노코리아는 ‘뉴 그랑 콜레오스(콜레오스)’에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 기능을 탑재하고 흡·차음재를 강화해 차량 내 엔진소음을 기존보다 약 75% 감소시켰다고 밝혔다.

콜레오스에 적용된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 기능은 3개의 마이크가 엔진, 타이어, 도로에서 발생한 소음을 감지한 뒤 차량 내 보스 스피커로 반대파를 보내 이를 상쇄하는 기술이다.

그랑 콜레오스./르노 제공

폼 재질로 흡음 기능을 높인 폼 타이어는 타이어의 공명음과 지면 접촉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최소화한다. 차량 바닥, 대시보드, 휠하우스, 트렁크 플로어 등에도 고밀도 흡·차음재를 사용해 주행 시 동급 경쟁 모델 대비 3dB(데시벨) 이상의 소음을 줄였다.

E-Tech 하이브리드에 탑재된 출력 100㎾의 구동 전기 모터는 부드러운 변속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초반 가속 시 전기모터로만 구동돼 소음과 진동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콜레오스는 동급 최고 용량(1.64㎾h)의 배터리를 가져 전기 모드로 주행할 경우 3~4㎞를 달릴 수 있다. 예를 들어 시속 50㎞ 이하의 속도로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 도심 주행의 경우 회생제동(제동시 발생하는 에너지로 배터리를 충전하는 기술)으로 배터리가 지속적으로 충전되면서 주행거리의 최대 75%를 전기 모드로 달릴 수 있다. 교통체증이 적은 도로에서는 3~4㎞를 달리면 배터리가 소진돼 엔진 주행으로 전환된다.

그랑 콜레오스./르노 제공

콜레오스는 상시 전기 모드로 시동을 걸고 출발할 수 있어 전기차처럼 응답이 빠르고 부드러운 변속이 가능하다. 급제동과 급가속 시에도 노즈 다이브(Nose Dive·브레이크를 밟으면 차체의 앞머리가 내려가는 현상)나 노즈 업(Nose Up·가속페달을 밟으면 차 앞부분이 들리는 현상)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또 서스팬션 튜닝으로 요철 구간을 저속으로 통과할 때 실내로 전해오는 진동을 최소한으로 억제한다.

르노코리아는 이달까지 주말에 르노 성수에서 고객 시승 행사를 진행 중이다. 지난달 진행된 고객 시승 행사에는 5882명이 참가했다. 총 2337명 고객이 설문에 참여했고 이 중 97%가 그랑 콜레오스에 만족감을 보였다. 만족감을 느끼는 첫 번째 이유로는 정숙성(31%)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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