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최화정이 반도체 대장주를 최고점에서 처분해 큰 수익을 거뒀다는 시장의 소문과 관련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최화정은 방송을 통해 보유 주식을 모두 정리한 것이 아니라 세금 납부를 위해 일부만 매도했다고 거래 배경을 명확히 밝혔다.

최화정은 최근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식을 전량 매도했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매니저 권유로 세금을 납부하려 일부 물량을 처분했을 뿐이며 나머지 보유 주식은 여전히 손실을 기록 중이라고 덧붙였다.

과거 최고점 매도 발언이 일부 편집되면서 시장에서는 그가 막대한 시세차익을 남긴 주식 고수라는 오해가 확산했다.
최화정은 세금 이슈가 없었다면 주식을 팔지 않았을 것이라며 갑작스러운 급전 마련 과정에서 우연히 고점 매도가 이뤄졌음을 알렸다.

특히 최화정은 이날 방송에서 자신이 보유한 다른 주식 종목의 실제 투자 수익률이 -94.87%에 달한다고 고백했다.
동료 방송인들도 급하게 자금이 필요해 매도할 때 고점인 경우가 많다며 일부 매도에 따른 주식 부자설을 일축했다.

최화정의 삼전닉스 매도는 철저한 시장 분석이 아닌 세금 납부 목적의 일부 처분이었으며 남은 계좌는 극심한 손실 상태로 확인됐다.
개인 투자자들은 화려한 고점 매도 미담에 현혹되기보다 실제 매도 사유와 남아있는 계좌 수급 변수를 냉정하게 구별해 대응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