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란야스포르 황의조, 시즌 첫 골 신고…팀은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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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알란야스포르)가 시즌 1호골을 신고했다.
황의조는 4일(한국시각) 튀르키예 앙카라의 에리야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튀르키예 수페르리가 8라운드 겐츨레르비를리이와의 원정경기에 교체 출전해 1골을 기록했다.
이후 알란야스포르는 후반 21분 겐츨레르비를리이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그러나 알란야스포르는 후반 31분 겐츨레르비를리이에 동점골을 허용하며 2-2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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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황의조(알란야스포르)가 시즌 1호골을 신고했다.
황의조는 4일(한국시각) 튀르키예 앙카라의 에리야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튀르키예 수페르리가 8라운드 겐츨레르비를리이와의 원정경기에 교체 출전해 1골을 기록했다.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황의조는 팀이 1-0으로 리드한 후반 16분 스티브 무니에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다.
이후 알란야스포르는 후반 21분 겐츨레르비를리이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하지만 후반 24분 이아니스 하지의 패스를 받은 황의조가 상대의 오프사이드 라인을 돌파한 뒤 골키퍼를 살짝 넘기는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알란야스포르는 후반 31분 겐츨레르비를리이에 동점골을 허용하며 2-2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알란야스포르는 2승4무2패(승점 10)로 9위에 자리했다. 겐츨레르비를리이는 1승2무5패(승점 5)를 기록하며 15위에 머물렀다.
한편 황의조는 성폭력 범죄의 처블 등에 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지난달 4일 2심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이로 인해 사실상 준 영구제명 상태가 돼, 국내에서는 축구선수, 지도자, 심판 등의 활동이 불가능하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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