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도는 미국제 크레모아 지뢰! 드론 잡는 최강 가성비 방공 무기 된 신박한 비결!

드론 요격용 무기로 진화한 크레모아,
미군이 보여준 가성비 전략


미 육군이 기존 대인지뢰인 M18A1
클레이모어(국내에서는 ‘크레모아’로
잘 알려짐)를 드론 요격용 무기로
전환하는 실험에 성공하면서,
전장 환경에 맞춘 창의적인
무기 활용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실험은 미 육군 전투 능력 개발
사령부(DEVCOM)와 제173 공수여단,
그리고 펜실베이니아 주방위군이
공동으로 진행하였으며,

소형 쿼드콥터 드론에 클레이모어를
장착한 후, 적 드론이 근접했을 때
공중에서 지뢰를 기폭시켜
요격하는 방식이었습니다.

클레이모어는 원래 보병 방어용으로
설계된 지향성 대인지뢰로,
내부에 C4 폭약 약 700g과
직경 3mm 금속구슬 약 700개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기폭 시에는 전방 120도 방향으로
마하 3의 속도로 쇠구슬을 분사하며,
최대 250m 거리까지
살상력을 발휘합니다.

이 강력한 지뢰를 공중에서
운용할 수 있도록 드론에 장착함으로써,
미군은 드론이 드론을 요격하는
저비용 고효율의 공중 대공 체계를
만들어낸 것입니다.

실험에서는 상용 드론에
클레이모어를 탑재하고
목표 근처 상공에서 폭발시켜,
접근하던 적 드론을 완전히
파괴하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특히 이 시스템의 가장 큰 장점은
단순한 구조와 매우 높은 가성비입니다.

클레이모어는 베트남전 이후
미군 탄약고에 대량 보관 중인
재고 자산이며, 드론 플랫폼 또한
상용 쿼드콥터를 기반으로
3D 프린팅이나 부대 차원에서
직접 제작 및 조달이 가능합니다.

복잡한 장비 등록 없이도 소대급에서
자유롭게 운영할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합니다.

또한 이 클레이모어 탑재 드론은
단순히 드론 요격에 그치지 않고,
시가전이나 참호전 등에서 적 보병을
상공에서 타격하는 전술 폭격
무기로도 운용될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지뢰가 고정된 장소에
설치되는 수동형 무기였다면,
이제는 드론을 통해 능동적으로
적을 찾아가 타격하는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 요격 시스템은
저비용으로 대량 배치가 가능하고
정밀한 조종이 가능하며,

다양한 작전 환경에 맞춰 유연하게
운용될 수 있는 실전적이고 효과적인
드론 요격 무기로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