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만원대인데 레인지로버급?”…아빠들 발칵, 신형 팰리세이드 실물 “미쳤네”

현대 신형 팰리세이드 2025 외관

현대자동차가 6년 만에 선보인 ‘디 올 뉴 팰리세이드’가 실물로 공개되자 자동차 애호가들 사이에서 “레인지로버급 고급스러움”이라는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5천만원대 가격에 억대 수입 SUV에 버금가는 외관 디자인을 구현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이다.

레인지로버를 닮은 압도적 외관
팰리세이드와 레인지로버 디자인 비교

신형 팰리세이드의 가장 큰 변화는 바로 외관 디자인이다. 기존의 둥글둥글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각진 라인과 수직적 요소를 강조한 웅장하고 대담한 디자인으로 완전히 탈바꿈했다. 특히 전면부의 대형 그릴과 수직형 헤드램프는 영국의 프리미엄 SUV 레인지로버를 연상시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차량을 직접 본 소비자들은 “랜드로버 레인지로버랑 똑같다”, “이정도면 레인지로버 부럽지 않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벨트라인을 경계로 직선으로 구분된 디자인과 블랙아웃 처리된 세부 요소들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신형 팰리세이드 측면 디자인
“실물이 더 압도적”…5미터 넘는 위용

신형 팰리세이드는 전장 5,050mm, 전폭 2,000mm의 대형 바디를 자랑한다. 기존 모델보다 전장이 85mm, 휠베이스가 30mm 늘어나면서 더욱 웅장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후면부 역시 수직형 테일램프와 입체적인 그래픽이 적용되어 차를 더 넓고 안정감 있게 보이게 한다. 테일게이트 중앙의 현대 엠블럼과 PALISADE 레터링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하며,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마무리가 인상적이다.

프리미엄 리빙 스페이스로 변신한 실내
신형 팰리세이드 실내 인테리어

실내는 ‘프리미엄 리빙 스페이스’라는 테마로 완전히 새롭게 설계됐다. 가구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수평적 레이아웃과 고급 소재 적용으로 거실 같은 편안함을 제공한다.

특히 2열과 3열의 공간감이 크게 개선됐다. 늘어난 휠베이스 덕분에 성인도 편안하게 앉을 수 있는 공간을 확보했으며, 7인승과 9인승 구성을 통해 다양한 니즈에 대응한다.

팰리세이드 실내 시트 구성
하이브리드 추가로 연비까지 잡았다

파워트레인 라인업도 대폭 확장됐다. 기존 2.5 터보 가솔린 엔진(295마력)에 더해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새롭게 추가됐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복합연비 14.8km/L(2WD 기준)의 우수한 연비를 자랑하며, 대형 SUV임에도 경제성을 확보했다.

5천만원대 가격에 아빠들 “환호”
팰리세이드 가격 및 트림 구성

가격은 익스클루시브 트림 기준 4,982만원부터 시작한다. 최고급 캘리그래피 트림도 6천만원대 중반에서 형성되어 같은 급 수입차 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대를 유지했다.

주요 트림별 가격은 다음과 같다:
– 익스클루시브: 4,982만원 (2WD) / 5,210만원 (AWD)
– 프레스티지: 5,617만원 (2WD) / 5,895만원 (AWD)
– 캘리그래피: 6,407만원 (2WD) / 6,685만원 (AWD)

“카니발 대신 이거다”…패밀리카 시장 지각변동 예고
팰리세이드와 경쟁 모델 비교

신형 팰리세이드의 등장으로 대형 패밀리카 시장에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기존 미니밴 스타일의 카니발을 고려했던 소비자들이 SUV 형태의 팰리세이드로 관심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카니발 말고 팰리세이드 사야겠다”, “이 디자인이면 SUV가 답이다”라는 반응들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아빠들 사이에서는 “드디어 자랑스럽게 탈 수 있는 패밀리카가 나왔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현대자동차는 이달 중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사전예약을 통해 이미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5천만원대 가격에 억대 수입 SUV급 디자인과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하는 신형 팰리세이드가 국산 대형 SUV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출처:
Autodaily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
토픽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