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정찰용 무인잠수정 2030년대 전력화.."전투용은 순차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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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당국이 정찰용 무인잠수정을 2030년대에 실전 배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부가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신원식 의원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국방부는 "정찰용 무인잠수정이 2030년대에 전력화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또 "정찰용 무인잠수정 개발 이후 전투용 무인잠수정을 순차적으로 전력화해, 유·무인 복합체계 구축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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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당국이 정찰용 무인잠수정을 2030년대에 실전 배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부가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신원식 의원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국방부는 "정찰용 무인잠수정이 2030년대에 전력화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찰용 무인잠수정 예산은 2023-2027년 중기계획에 연구개발 예산으로 약 5억 원이 반영됐는데, 세부 예산 계획은 선행연구를 완료한 뒤 구체적으로 수립될 예정입니다.
국방부는 또 "정찰용 무인잠수정 개발 이후 전투용 무인잠수정을 순차적으로 전력화해, 유·무인 복합체계 구축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홍의표 기자 (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413529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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