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화학상에 '구글AI 딥마인드' 허사비스 등 3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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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 화학상은 '단백질 설계 예측'에 기여한 미국 생화학자 데이비드 베이커와 단백질 구조를 파악하는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한 구글의 AI 기업 딥마인드의 존 점퍼, 데미스 허사비스에게로 돌아갔습니다.
앞서 발표된 노벨 생리의학상은 마이크로RNA 발견에 기여한 미국 생물학자 빅터 앰브로스와 게리 러브컨이 받았고, 노벨 물리학상은 인공지능(AI) 머신러닝의 기초를 확립한 존 홉필드와 제프리 힌턴이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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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 화학상은 '단백질 설계 예측'에 기여한 미국 생화학자 데이비드 베이커와 단백질 구조를 파악하는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한 구글의 AI 기업 딥마인드의 존 점퍼, 데미스 허사비스에게로 돌아갔습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세 사람을 공동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상금은 1천1백 스웨덴 크로나, 약 13억 4천만 원으로 세 사람이 나눠 갖게 됩니다.
노벨위원회는 화확상에 이어 10일 문학상, 11일 평화상, 14일 경제학상 수상자를 차례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앞서 발표된 노벨 생리의학상은 마이크로RNA 발견에 기여한 미국 생물학자 빅터 앰브로스와 게리 러브컨이 받았고, 노벨 물리학상은 인공지능(AI) 머신러닝의 기초를 확립한 존 홉필드와 제프리 힌턴이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김수진 기자(sj@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44498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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