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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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 씨가 실거주용으로 구입한 아파트로 4년 만에 약 20억 원의 시세차익을 누리게 됐다.
8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전 씨는 현재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삼성 전용 156㎡(59평형)에 거주 중이다.
전 씨는 앞서 지난 2020년 말 44억 9000만 원(27층)을 주고 해당 아파트를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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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조용훈 기자 = 방송인 전현무 씨가 실거주용으로 구입한 아파트로 4년 만에 약 20억 원의 시세차익을 누리게 됐다.
8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전 씨는 현재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삼성 전용 156㎡(59평형)에 거주 중이다.
2004년 지어진 이 아파트는 최고 46층 3개 동 449가구 규모로, 대형 평수(55평~88평)로만 구성돼 있다.
전 씨는 앞서 지난 2020년 말 44억 9000만 원(27층)을 주고 해당 아파트를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같은 평형대 시세는 68억 원까지 치솟았다. 약 4년 만에 23억 원 넘게 집값이 오른 셈이다.
업계 관계자는 "아이파크삼성은 지하철 7호선 청담역과 9호선 봉은사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인 초역세권에 자리 잡고 있다"며 "또 영동대로 이면에 자리하고 있어 차량 접근성이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 씨는 △MBN 전현무계획2를 비롯 △MBC 나 혼자 산다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SBS 와! 진짜? 세상에 이런 일이 등 다수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joyongh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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